【투데이신문 심희수 기자】 태광산업이 애경산업을 4475억원에 인수하며 뷰티·헬스케어 사업으로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본격화했다.태광산업은 20일 티투프라이빗에쿼티(PE), 유안타인베스트먼트와 컨소시엄을 이뤄 애경산업 보통주 1667만2578주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AK홀딩스와 애경자산관리가 보유한 애경산업 보통주 전체에 해당한다. 인수금액은 총 4475억원이다. 대금 지급일은 오는 3월 26일이다.이번 인수는 애경산업의 치약 리콜 사태로 한 차례 난항을 겪은 바 있다. 태광산업과 AK홀딩스는 지난해 10월 AK홀딩스가 보유한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