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게임 개발사 번지(Bungie)가 자사의 신작 게임 '마라톤(Marathon)' 알파 버전에서 아티스트의 작품을 무단으로 사용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 사건은 디지털 아티스트 @4nt1r34l(이하 안티리얼)의 폭로로 시작되었으며, 번지는 이를 인정하고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러나 이 사건은 번지의 지속적인 아트 도용 문제와 스튜디오 내부의 사기 저하 문제를 부각시키며 업계와 팬들 사이에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지난 5월 15일, 안티리얼은 X 플랫폼에서 마라톤 알파 버전의 환경 디자인에 2017년 자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