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이상명 기자] 현대건설이 강남권 핵심 입지로 꼽히는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서 또 하나의 대형 재건축 사업을 따냈다. 총 공사비 1조 5,138억원 규모의 '개포주공6·7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되며, 강남권 재건축 시장에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개포주공6·7단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4일 개최된 총회에서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확정했다. 현대건설은 단독 입찰로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된 뒤 조합원 찬반 투표를 통해 최종 낙점됐다.26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강남구 개포동 185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