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8일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 주재로 '제1차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를 열고 '2024년도 부담금운용종합보고서'를 논의·확정했다고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부담금은 총 90개 항목에서 24조2000억원이 징수됐다. 이는 전년(23조4000억원)보다 8000억원(3.6%) 증가한 수치다.부담금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특정 사업이나 공익 목적을 위해 특정인이나 집단에 부과·징수하는 금전으로, 일반 세금과는 구별되는 '준조세' 성격의 재원이다.예를 들어, 원유 수입·판매 시 부과되는 석유부과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