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가운데 게임업계에 기대와 우려가 공존한다. 게임을 질병으로 보는 인식에 대해선 단호한 입장을 취했지만 신성장산업으로 여겨지는 블록체인 게임을 두고선 여전히 부정적인 입장인 까닭이다. 대선 후보 시절 약속했던 게임 진흥정책도 실제로 이어질지 지켜봐야 한다는 시각이 많다. 과거 정치권처럼 게임분야를 선거용 전략으로 보지 않고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해주길 바라고 있다. 게임을 문화·산업으로 존중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통해 생태계를 지원해야 한다는 주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