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와 깡통전세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면서 안정적인 민간임대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반면 공급은 급격히 줄어 수급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 5일 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민간임대주택 공급은 2018년 33만4685가구를 정점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2019년 26만5006가구, 2020년은 28만853가구로 일시적 반등했으나 이후 다시줄어들어 2023년에는 불과 6만6323가구에 그쳤다. 이는 5년 만에 80% 이상 감소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