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고예인 기자]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산을 포함한 외국산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관세를 기존 25%에서 50%로 두 배 인상하는 초강수를 단행했다.이와 동시에 트럼프 행정부는 한국을 포함한 주요 교역국에 ‘최상의 제안’을 내놓으라는 독촉장을 발송하며 한미 양국의 경제·외교 현안이 출범 첫날부터 중대 시험대에 올랐다.이미 물류비 리스크로 신음하던 국내 전자업계는 이번 관세 인상으로 원가 부담이 폭증하며 미국 수출 전략 전반에 비상이 걸렸다.◆ 트럼프 관세폭탄, 이재명 정부 출범과 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