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신문 = 김상준 기자] 두산에너빌리티(034020)가 글로벌 가스복합발전소 건설시장에서 수주를 확대하고 있다.두산에너빌리티는 베트남 최대 국영기업인 베트남 국가산업에너지그룹(PVN)과 9000억원 규모의 오몬(O Mon)4 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베트남 현지의 발전소 건설 전문회사 PECC2와 컨소시엄을 맺고 계약에 성공한 두산에너빌리티는 주기기 공급, 건설, 종합 시운전 등을 담당한다. 오몬4 가스복합발전소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남서쪽 약 18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총 발전용량 1155M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