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왕보경 기자】 가전 품목 수출이 올해 들어 매달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트럼프 정부가 일부 가전 품목에 관세 부과를 예고하며 국내 가전업계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14일 관세청에 따르면 가전 수출은 지난해 12월 3.8% 증가한 것을 마지막으로 올해 1월부터 마이너스로 전환했다.올해 1월 가전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7.2% 감소했다. 2월과 3월에도 각각 4.3%, 7.3% 줄었다. 4월과 5월에도 4.5%, 14.9%를 기록하며 가전 수출은 감소세를 보였다.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가전 품목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