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임준혁 기자] 미중 관세전쟁 격화로 중단됐던 중국 항공사로의 보잉 여객기 인도가 재개됐다고 14일 미국과 중국 복수의 외신이 보도했다.중국 제일재경은 보잉이 이날 중국 지샹항공(준야오 항공)에 보잉 787-9 항공기를 인도했다고 전했다. 이어 “미중 관세전쟁 영향으로 중국 항공사들이 보잉 항공기 수령을 중단한 이후 보잉의 미국 본사에서 중국 항공사로 항공기가 인도된 첫 사례”라고 부연했다.블룸버그도 이날 보잉 787-9 드림라이너가 전날 미국 시애틀 북부의 페인필드 공항에서 이륙해 상하이 푸둥 국제공항으로 향했다고 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