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나라 기자] 1분기 암울한 성적표를 받아든 카드업계가 성수기인 2분기를 맞아 실적 반등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특히 야외활동하기 좋은 5월과 6월은 카드 소비가 크게 증가하는 달인 만큼, 카드사들은 마케팅 확대를 통한 고객 확보에 나서는 분위기다. 9일 카드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실적을 공개한 6개 카드사(삼성·신한·KB국민·현대·하나·우리)의 순이익 합계는 553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6550억원) 대비 15.5%(1014억원)가 감소했다. 순이익 기준 업계 1위인 삼성카드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1844억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