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고예인 기자]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이 글로벌 디스플레이 산업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급부상하면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독자적 기술력과 플랫폼 전략으로 시장 선점 경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17일 업계에 따르면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이 기술 발전과 산업 간 디지털 혁신으로 북미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빠르게 성장하면서 글로벌 시장 규모가 2025년 317억달러(약 43조원)에서 2030년 425억달러(약 57조원)로 늘어날 전망이다. 연평균 7~8%의 성장률이다. 시장 성장의 주요 동력은 하드웨어 비용 하락, 스마트 시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