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수민 기자] 경기불황에 따라 온라인 중고거래 시장 규모가 날로 커지고 있다. 중고거래 플랫폼의 급격한 성장과 함께 디지털 환경을 악용한 신종 사기 수법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지속적인 문제점으로 거론되는 '사기 문제'와 관련해 중고거래 플랫폼들이 마침대 칼을 빼드는 분위기다.불과 2년여 전만 해도 택배 거래를 위장하고 선입금을 유도해 물건을 보내지 않는 비대면 사기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카카오페이 ‘친구 송금’ 서비스를 악용한 사기, 허위 카페를 개설해 피해자를 유인하는 사기 등 사기 유형이 급격히 진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