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쌀값이 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으면서 소비자들과 외식·식품업계가 빠르게 대체재로 눈을 돌리고 있다. 가격에 민감한 소비자들은 쌀 섭취를 줄이기 시작했고, 체인 레스토랑과 식품 제조업체들은 라면과 우동 등 면류로 중심축을 옮기며 대응에 나서고 있다.대표적인 돼지고기덮밥 체인점 '전(伝)'은 지난 5월 도쿄에 첫 라면 전문점을 열고, 내년 2월까지 추가로 3곳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체인의 대변인은 "쌀값이 몇 년 전보다 3배 이상 올랐다"며 "돼지고기밥 단일 품목에 의존하면 사업 지속성이 약화될 수 있어 라면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