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한국석유공사가 중동의 정세 악화에 따른 석유 수급 위기에 대비해 정부 비축유 긴급 방출 태세를 점검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이란 의회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의결로 에너지 수급 위기감이 고조된 가운데, 석유공사는 김동섭 사장 주재로 긴급 점검 회의를 열어 석유 수급 위기 대응 체계를 철저히 점검했다.현재 한국은 국제에너지기구(IEA) 권고 기준인 90일분을 크게 상회하는 총 206.9일분의 비축유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석유공사는 전국 9개 비축기지에 116.5일분의 정부 비축유를 관리하고 있다. 국내 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