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한나연 기자] 현대건설이 구리 수택동 재개발 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하며 도시정비사업 부문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상반기 안에는 미아9-2구역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있고, 하반기에는 압구정2구역과 성수1지구 등 서울 핵심 지역 수주전이 예정돼 있어 업계에서는 '도시정비 1위 굳히기'에 돌입했다는 분석이 나온다.2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의 올해 정비사업 수주 행보는 이한우 대표이사 취임 후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수익성 높은 사업에 집중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의 결실이라는 평가다. 이 대표는 현대건설 최초로 부사장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