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고예인 기자] 삼성전자 내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의 조합원 수가 3만명 아래로 내려앉았다. 전삼노 내부 갈등과 집행부 전원 사퇴 등 노조 내부 사정이 불안정해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3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삼노의 조합원 수는 2만9944명이다. 지난해 7월 총파업을 기점으로 3만명을 돌파한 후 약 1년 만에 3만명 밑으로 내려갔다.전삼노는 작년 7월 초 임금 인상률 상향, 유급휴가 약속 이행, 초과이익성과급(OPI) 기준 개선 등을 이유로 1967년 회사 창사 이래 처음으로 총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