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스트레스 DSR 3단계'가 전면 시행된다. 겉으로 보기에는 대출금리가 내려가는 듯하지만 실수요자들이 체감하는 대출 환경은 오히려 더 깐깐해졌다. 그 중심에는 바로 '스트레스 금리'가 있다. 최근 금융권에선 대출을 받기 전 반드시 따져봐야 할 핵심 개념으로 스트레스 금리를 꼽는다. 금리 하락에도 대출한도가 줄어들고 있는 배경에는 이 제도의 강화가 자리하고 있다.스트레스 금리는 말 그대로 미래 금리가 오를 가능성을 감안해 대출 심사시 실제 금리보다 더 높은 금리를 가정해 계산하는 '가상의 금리'다. 이는 DSR 즉 총부채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