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현령 기자] 멀티호밍 이용이 보편화된 가운데 배달앱 업계에서 협업 및 구독 서비스로 고객 확보를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멀티호밍 이용자는 배달앱을 두 개 이상 동시에 이용하며 혜택을 비교해 소비하는 모습을 보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4년 부가통신사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배달 플랫폼 이용 경험이 있는 2500명 중 멀티호밍 이용자가 전체 55%로 절반을 넘었다.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쿠팡이츠, 요기요 등 주요 3사를 모두 사용하는 이용자도 15%였다. 또 멤버십 구독자의 배달 건수는 평균 12.7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