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이상명 기자] 미국이 세계 최대 휘발유 수출국임에도 불구하고 4년래 최저 수준의 수출 물량을 기록하자 국내 정유업계가 반사이익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미국 내 정제 설비 일부 폐쇄와 내수 우선 정책이 맞물리면서 글로벌 공급 차질이 심화되고 있어서다.8일 미국 에너지정보청(EIA) 통계에 따르면 미국의 하루 평균 휘발유 수출량은 2023년 82만 배럴, 2024년 81만 배럴에 이어 올해 4월에는 75만7000 배럴로 하락세를 보였다.특히 4월 한 달간은 하루 63만 배럴로 2021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미국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