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현령 기자] 국내 유통업계가 배송 경쟁력 강화를 무기로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대형마트까지 배송 서비스 경쟁에 뛰어들며 기존 익일배송·새벽배송을 넘어 주문 후 1~2시간 내 도착하는 ‘퀵커머스’ 시장이 급속히 확대됐다.업계는 이처럼 고도화된 배송 시스템과 물류 인프라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서도 물류센터 구축 등 현지 맞춤 전략을 통해 입지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쿠팡은 자회사 CP 원 재팬(One Japan)의 음식 배달 서비스 '로켓나우'로 일본에 시범 서비스 중이다.쿠팡은 지난달 일본 도쿄시 23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