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테슬라와 23조원 규모 AI 반도체 계약…“파운드리 부활 신호탄”, TSMC 넘어서나
삼성전자가 테슬라와 약 23조원 규모의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계약을 체결하면서, 부진했던 파운드리 사업이 반등의 전환점을 맞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번 계약은 삼성전자의 반도체 역사상 최대 규모의 단일 수주이며, 향후 테슬라와의 협력 관계가 더욱 확대될 가능성도 제기된다.삼성전자는 오는 2033년 말까지 총 165억 달러(약 23조원) 규모의 반도체를 테슬라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생산 제품은 테슬라의 6세대 자율주행용 인공지능 반도체 'AI6'로, 2나노미터(㎚) 초미세 공정이 적용된다.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