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중앙은행(ECB)이 스테이블 코인의 급속한 확산이 유로화의 통화 주권을 약화시키고 유럽 금융 시스템 전반에 구조적 충격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7월 28일 스페인 이코노미스트 보도에 따르면, ECB는 암호화폐 중 특히 법정화폐에 고정된 스테이블 코인의 성장세가 통화정책 통제력 약화와 유럽경제의 미국 달러 의존 심화를 초래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ECB가 같은 날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글로벌 스테이블 코인 시장의 99%가 달러와 연동돼 있으며, 유로화 기반 스테이블 코인은 전체의 1%에 불과하다. 대표적인 스테이블 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