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지영 기자] 우리 경제의 대기업으로의 경제력 쏠림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 대기업 집단의 매출이 우리나라 경제 규모의 80% 수준에 육박했다. 지난해 5대 그룹의 매출이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한 비중은 40%를 차지했다. 재계 1위인 삼성그룹 한 곳만 보면 GDP의 13.0%를 차지했다.6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지정한 공시대상기업집단(이하 대기업·자산 5조원 이상) 92곳이 지난해 올린 매출은 2007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한국은행이 발표한 지난해 명목 GDP(2549조1000억원)의 78.8%에 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