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국내 주요 상장사들의 2분기 실적 발표가 본격화되면서 주식 시장이 호재보다 악재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여름 주식시장이 '불장'을 연출하면서 단기 조정 압력이 커진 가운데, 투자자들은 긍정적 실적보다는 부정적 실적에 더 큰 영향을 받고 있다.금융정보서비스업체 연합인포맥스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3개월 내 3개사 이상 증권사가 실적 전망치를 제시한 코스피와 코스닥 상장사 255곳 중 176개사가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 중 영업이익이 시장 전망치를 20% 이상 웃돈 '어닝 서프라이즈' 기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