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이상명 기자] SK케미칼이 올해 상반기 견고한 실적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고부가가치 소재 및 제약 부문의 판매 확대가 외형 성장을 이끈 가운데 비용 증가의 영향으로 수익성 개선은 다소 제한된 것으로 나타났다.SK케미칼은 7일 공시를 통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2025년 상반기 매출액 7,311억원, 영업이익 62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4%, 영업이익은 24.5% 증가한 수치다.분기 기준으로는 2분기 매출액이 3,84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4% 늘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