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김지혜 기자] 고객이 사용하지 못하고 소멸되는 카드사의 포인트가 매년 700억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포인트 적립 혜택을 실질적으로 누릴 수 있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양수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카드사 포인트 소멸액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신한·삼성·현대·KB국민·롯데·하나·우리·BC 등 8개 카드사의 포인트 소멸액은 365억원에 달했다.카드사별로는 현대카드가 102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하나카드 7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