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김지혜 기자] 올해 상반기 한국에 대한 각국의 신규 수입 규제 중 절반이 철강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한국산 제품에 대한 수입 규제는 총 218건으로, 지난해 하반기 대비 2건 증가했다. 신규 수입 규제는 9개 국가에서 10건이 새로 생겼다.특히, 미국이 수입 철강 제품에 50%의 품목관세를 부과하는 등 보호무역주의를 강화한 영향으로 철강 부문에 신규 수입 규제들이 집중됐다.신규 수입 규제를 품목별로 살펴보면, 철강과 금속이 5건으로 전체의 절반을 차지해 가장 많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