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안중열 기자]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열어두며 통화정책 기조 변화의 신호를 보냈다. 노동시장의 둔화와 물가 압력의 변화가 맞물린 ‘위험의 균형’ 속에서, 연준이 이르면 다음 달부터 정책 완화에 나설 수 있다는 기대가 금융시장 전반에 확산하고 있다.◇잭슨홀 발언, 통화정책 변화의 분수령파월 의장은 22일(현지시간) 미국 와이오밍주에서 열린 잭슨홀 심포지엄 기조연설에서 “실업률과 다른 노동시장 지표의 안정성은 정책 기조 변화를 고려할 때 신중하게 나아갈 수 있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