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이재명 정부가 내년도 본예산을 대폭 증액하며 확장재정으로의 전환을 꾀하고 있다. 이는 윤석열 정부가 긴축재정을 강조했던 것과는 상반된 기조로, 경제 성장의 마중물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다. 문재인 정부가 초과세수 덕에 확장재정을 펼쳤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저성장 리스크를 극복하기 위한 필수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기획재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며, 총지출 증가율은 문재인 정부 시절의 8~9%대를 따라갈 것으로 보인다. 이는 내년 총지출이 올해보다 약 60조 원 증가한 730조 원대에 이를 것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