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7% 오르며 7월(2.1%) 대비 상승 폭이 축소됐다. 다만 식료품 가격 오름세가 심상치 않아 밥상 차리기는 어려워졌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2025년 8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8월 소비자 물가는 7월보다는 0.1% 하락해 두 달 만에 다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농축수산물 가격이 크게 올랐으나, 서비스와 통신 요금 하락이 전체 지수를 끌어내린 영향으로 풀이된다.식료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물가지수는 전월보다 0.6% 하락, 전년 동월 대비 1.3% 상승에 그쳤다. 이는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