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송진현] ‘자립준비 청년’이라는 용어가 있다.이는 아동양육시설(구 고아원)과 공동 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에서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가 되어 보호가 종료된 청년을 의미한다.우리 국민들에겐 아직 낯설게만 다가서는 문구다. 부모 사망 등으로 어려운 유소년기를 보내는 이들에 대해 차별감을 느끼지 못하도록 순화된 표현이다.이들 ‘자립준비 청년’들에게 남다른 관심을 갖는 기업이 있다.엄주성 대표(57)가 이끄는 키움증권이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엄 대표는 오래전부터 자립준비 청년들을 기업 차원에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온 주인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