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이상명 기자] 포스코그룹이 국내 최대 컨테이너 선사 HMM 인수를 위한 사업성 검토에 착수했다. 철강과 이차전지 등 기존 사업이 글로벌 경기 둔화와 공급과잉, 기술 경쟁 심화 등의 영향으로 흔들리는 가운데 해운업을 신성장 축으로 편입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4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그룹은 삼일PwC, 보스턴컨설팅그룹(BCG), 국내 대형 로펌 등과 자문 계약을 체결하고 HMM의 기업가치, 시너지 가능성, 산업 내 입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중이다. 그룹 차원의 전략기획 부문이 실무를 주도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자문단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