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임준혁 기자 | 연초부터 나타난 글로벌 신조선 발주량 감소세가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8월 전 세계 조선소의 선박 수주량은 244만CGT(표준화물선환산톤수·82척)로 전년 동기 대비 65% 감소했다.중국은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수주량 세계 1위를 수성했다. 조선 3사를 중심으로 국내 조선사도 대형·친환경·고부가가치 선박을 중심으로 선방했다는 평가다. 3년치 이상의 안정된 수주잔량을 바탕으로 선별 수주를 하고 있는 조선 3사와 달리 중형조선사는 수주량이 급감한 정도가 아니라 대부분이 수주를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