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이성노 기자 |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이 3년 만에 총파업 카드를 꺼내 들었다. 금융노조는 최근 전 조합원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94.98%라는 압도적인 찬성률로 쟁의행위를 가결했고, 이를 통해 저출생·노동시간 단축과 같은 사회적 문제를 앞장서서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다. 금융노조는 올해 임금인상을 비롯해 근무일수 단축 등을 요구하고 있으나 여론은 그리 좋지 않다. 경기침체 장기화 속에 금융권은 매년 이자이익을 중심으로 역대급 실적을 쌓았으며 억대 연봉으로 인해 '이자장사로 억대 연봉 잔치를 벌인다'는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