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 지연과 공사비 조율 등으로 속도를 내지 못했던 광주광역시 학동4구역 재개발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광주 학동4구역 재개발 사업이 오는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올해 하반기 착공한다고 15일 밝혔다. 학동4구역 재개발 조합은 지난 2024년 8월 마지막 건물 철거를 마무리한 데 이어 지난 7월 13일 총회를 열고 공사비 최종 제안(안) 등을 확정했다. 이날 결정된 공사비는 평당 619만8000원 수준이다. 최소한의 원자재·물가 상승분만 반영한 것으로 총회에서 참석 조합원 약 78% 찬성으로 통과됐다. 이번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