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임준혁 기자 | 사업 방식을 놓고 수의계약과 경쟁입찰, 공동설계 등이 거론되며 2년 가까이 지연돼 온 한국형 차기구축함(KDDX) 사업자 선정 절차가 또다시 미뤄졌다.17일 업계에 따르면 방위사업청은 전날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기업 간 상생협력 방안에 대한 추가 검토를 위해 KDDX 사업을 18일 열리는 방위사업기획·관리분과위원회(분과위) 안건에 상정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16일 오전까지만 해도 방사청은 18일 분과위, 30일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를 차례로 열고 '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1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