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석주원 기자 | 통신사와 금융권 등 국민들이 민감정보를 취급하는 대형 사업자에서 연이어 보안 사고가 발생하는 가운데 정부가 발표한 내년 보안 예산에 대한 업계의 우려와 불만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지난달 29일 정부가 발표한 2026년 예산안을 살펴보면 인공지능(AI) 분야에는 총 10조1000억원이라는 전례 없는 규모가 편성됐다. 이는 올해 3조3000억원의 3배에 달하는 규모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만 5조1000억원을 배정했다.반면 정보보호 분야 예산은 3300억원에 불과해 AI 예산의 30분의 1 수준에 그쳤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