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한국투자증권의 장기 외화표시 기업신용등급과 선순위 무담보 채권 등급을 'Baa2'에서 'Baa3'로 하향 조정했다. 무디스는 한국투자증권이 고위험-고수익 비즈니스 모델로 변화하면서 자금 조달 구조가 약화된 점을 반영해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무디스는 한국투자증권의 위험 선호도가 동종 업계보다 높다고 평가했다. 한국투자증권의 위험 선호도 비율은 24.5%로, 이는 동종 업계 평균인 20%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또한, 발행어음의 증가가 자산-부채 구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