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예금자보호 한도가 기존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된 가운데 은행권에서는 큰 변화가 없었지만 저축은행과 상호금융을 중심으로 자금 유입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다만 연말 만기 도래 예수금과 수신금리 경쟁 심화로 인해 금융기관 간 자금 이동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한국은행은 과도한 경쟁이 취약 금융사의 경영 건전성을 악화시킬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안정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예금보호한도 확대 결정 이후 저축은행 예수금은 4월 말 대비 8월 말 4.0% 증가했다. 특히 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