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이상명 기자] 서울시가 전국적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지역주택조합'의 비리와 불투명한 운영 문제를 근절하기 위해 실패율이 높고 민원이 끊이지 않던 지역주택조합을 대상으로 칼을 빼 들었다. 서울시는 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총 118개 조합을 대상으로 고강도 실태 조사에 나설 계획이라고 20일 공식 발표했다.이번 실태조사는 단순한 현황 점검 수준을 넘어, 실제 사기행위나 조합원 기만 가능성이 드러나는 곳부터 선제적으로 타깃 삼아 집중 감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주택·도시행정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담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