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최소라 기자] 추석 황금연휴를 하루 앞두고 상장사들이 증시 마감 후 악재성 내용을 쏟아내는 이른바 ‘올빼미 공시’ 행태가 반복돼 논란이 되고 있다.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코스닥 상장사 공시는 총 297건으로 집계됐다. 코스피 공시가 172건, 코스닥 공시가 125건이었다.정규장이 끝나는 오후 3시 30분 이후 나온 공시가 134건(코스피 71건, 코스닥 63건)으로 전체의 절반(45.1%)에 육박했다.특히 경영권 분쟁 소송이나 거래처와 거래 중단, 실적 부진 등 주가에 악재인 공시들도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