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발 핀테크들은 여전히 기술 중심 접근에 머물러 있다."한 핀테크 업계 관계자의 말이다. 국내 핀테크 시장은 여전히 토스의 독주 체제가 이어지고 있다. 2010년대 후반 이후 카카오페이, 네이버파이낸셜, 뱅크샐러드, 핀크, 렌딧 등 다양한 핀테크 기업들이 시장에 진입했지만 어느 곳도 토스만큼의 폭발적 성장세나 시장 주도력을 확보하지 못했다. 토스 측은 자신의 성공을 '금융거래에서 소비자가 가장 불편하다고 느꼈던 문제를 기술로 단순화하며 성공의 기반을 다졌다'고 평가했다. 초기 송금 서비스는 공인인증서와 복잡한 절차를 없애면서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