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기업회생 사태와 롯데카드 해킹 사고 등으로 사회적 논란에 휩싸인 MBK파트너스의 김병주 회장이 국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그러면서도 대부분의 사안에 대해 "관여하지 않는다", "잘모르는 내용이다"는 답변으로 일관하면서 여야 의원들의 질타가 쏟아졌다. 김 회장은 사재 출연 계획이나 카드 구매대금 기초 전자단기사채(ABSTB) 투자자에 대한 변제 계획 등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15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날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정감사에 출석한 김병주 MBK파트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