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의 보증을 10년 이상 장기 이용하는 기업 중 절반 이상이 성장 정체 또는 신용도 약화 상태인 '부실 위험군'으로 분류된 것으로 나타났다.신보 보증이 단기 유동성 지원이라는 본래 취지를 넘어 부실 기업의 연명 수단으로 전락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2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이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보증 장기이용기업(10년 초과)은 총 4485개사에 달했다.이 중 재무 상태가 건전한 우량기업은 41개사(0.9%)에 불과했다.반면 성장성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