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농민을 위한 은행이 ‘비농업인 대출은행’으로 전락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농협은행의 대출 손실 대부분이 농업인이 아닌 비농업인에게서 발생하고 있다”며 “조합원 돈으로 일반기업의 부실을 떠안는 구조”라고 지적했다.서 의원실이 농협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농협은행의 회수 불능 채권(특수채권)은 4조1,832억 원에 달한다.이 가운데 실제 손실로 확정돼 대손상각 처리된 금액은 4,045억 원.문제는 그 중 95% 이상이 비농업인 대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