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최근 5년간 NH농협은행 고객의 착오송금 피해가 2,00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절반가량은 여전히 돌려받지 못한 상태로, 특히 고령층 고객의 피해가 장기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2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만희 의원(국민의힘, 경북 영천·청도)이 농협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5년 9월까지 고객의 착오송금 피해금액은 총 2,200억 원에 달했다.이 가운데 타행 송금 착오가 1,908억 원(약 87%), 농협은행 내부 거래 착오가 약 300억 원으로 집계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