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330조 원의 국가 자산을 운용하는 한국투자공사(KIC)가 민간 및 해외 금융기관 대비 낮은 보상 체계로 인해 핵심 투자운용 인력의 이탈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대한민국 대표 국부펀드가 우수 인재들에게 단기 경력을 쌓기 위한 '인재 사다리'나 '경력 발판'으로 전락하고 있다는 지적이다.2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이 한국투자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KIC의 인력 이탈 문제가 수년간 심화되고 있다.KIC는 2276억 달러(약 330조 원)의 자산을 운용하며 162명의 투자운용 인력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