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심희수 기자】 3대 석유화학단지 하나인 대산 단지가 가장 먼저 구조조정에 나설 전망이다. 롯데케미칼과 HD현대케미칼이 석화 설비 통폐합 등 사업재편 움직임을 보이자 정부도 지원에 나섰다.27일 석화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르면 12월 충남 대산 단지에 대한 구체적 구조조정 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최근 롯데케미칼은 대산 공장 나프타분해시설(NCC) 등을 HD현대케미칼에 현물출자하는 방식으로 설비를 통합하고, HD현대케미칼은 현금출자 방식으로 합작사를 세운 뒤 양사 지분을 비슷하게 조정해 사업을 재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