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홍승주 기자】캄보디아 현지에 있는 국내 은행 법인들이 캄보디아 범죄 배후로 지목된 프린스 그룹(Prince Group)에 지급한 이자가 14억원을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2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 의원(국민의힘·진주을)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북은행·국민은행·신한은행·우리은행 등 4개 은행이 프린스 그룹에 예금 이자 14억5400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조사됐다.지급액이 가장 많은 곳은 전북은행(7억870만원)이었으며 국민은행(6억7300만원), 신한은행(6100만원), 우리은행(1100만원)